간호학과 로타랙트 클럽 "바울아이" 농촌봉사활동 "건강한 동행 프로젝트"

폭염속에 핀 “ 건강한 동행 프로젝트”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로타랙트 클럽 ⌜바울아이⌟ 농촌봉사활동으로 배려, 인내심, 협동심 그리고 농촌을 배우다.

2017년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감문면 삼성1리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로타리클럽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로타랙트클럽인 바울아이회원 30여명이  한국로타리청소년 연합의 지원을 받아 하계방학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바울아이는 3박4일 동안 포도 따기, 의료봉사활동, 치매예방보건교육, 삼계탕으로 마을 잔치,

마을정자 색칠하기 등을 실시하였는데 봉사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과정의 어려움,

주민들의 땀의 의미, 선후배간의 배려, 인내심등을 배웠다며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도교수인 송미숙교수는 폭염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간호학과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훌륭한 간호사의 자질을 갖추는데  밑거름이 되었을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으며 삼성1리 엄태화이장님은 학생들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으며 내년에도 또 봉사와줄 수 있냐며 크나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바울아이 공동지도교수인 최나연 교수는 성실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훌륭한 간호사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폭염이었지만 시원한 여름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감문면장님, 조합장님등 관내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격려를 아끼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24일  간호학과 송미숙 교수